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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시리즈 웨이브 드라마 추천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7년의 시간 여행과 운명적 만남 등장인물 줄거리

러블리뷰어 2024. 12. 5. 11:01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드라마
시간
월, 화 오후 9:45 (2023-05-01~2023-06-20)
출연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김종수, 박수영, 김정영, 이지현, 이규회, 최영우, 홍승안, 홍나현, 정재광, 정신혜, 지혜원, 김연우, 주연우, 김예지, 권소현, 강지운, 정가희, 송승환, 김혜은, 임종윤, 장서원, 강해리, 김태연, 김현목
채널
KBS2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월화 드라마로, 1987년에 갇힌 두 남녀의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시간 여행을 그린 작품입니다. 🕰️ 현재는 쿠팡시리즈를 통해 전편 시청가능합니다!

기본 정보

  • OTT: 쿠팡시리즈, 웨이브
  • 방송 기간: 2023년 5월 1일 ~ 6월 20일
  • 방송 시간: 매주 월 ~ 화 오후 9시 45분 ~ 오후 10시 55분
  • 방송 분량: 70분
  • 총 회차: 16부작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않았다

 

‘어쩌다 일어난 사고, 어쩌다 만난 그대, 우연일까 운명일까?’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

 

기본 줄거리

드라마는 2021년의 현대를 살아가는 두 남녀가 예기치 않게 1987년의 과거로 떨어지면서 시작됩니다. 서로 다른 목적과 사연을 가지고 그 시대에 도달한 두 주인공은, 그곳에서 자신들이 운명의 끈으로 긴밀히 얽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 윤해준(김동욱): 그는 냉철하고 직선적인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로, 자신의 정의와 소신을 지켜가는 인물입니다. 그가 시간 여행을 통해 1987년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는 그가 알지 못했던 진실들에 대한 여행이기도 합니다. 해준은 그곳에서 자신이 가졌던 고통과 상처를 되돌아보고, 용서와 이해를 배우게 됩니다.
  • 백윤영(진기주): 출판사 편집자로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고된 현실을 견디며 살던 윤영은 어머니와의 마지막 언쟁 후 겪은 사고로 인해 과거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어머니 이순애(서지혜)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젊은 시절을 직접 목격하게 되고, 가족의 깊이 감춰진 사연들을 알아가게 됩니다. 윤영은 이 과정을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반성을 경험합니다.

운명과 시간 여행


드라마는 "운명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간 앞에 무력한 인간의 존재를 탐구합니다. 지나고 보니 결국 그렇게 될 일이었음을 깨닫는 과정은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위로, 낭만, 그리고 체념의 연속입니다. 두 주인공은 과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하며, 사소한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게 됩니다. 이는 운명의 의지를 만들어가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어쩌다마주친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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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시지

결국 남는 것은 화려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임을 강조하는 이 드라마는, 곁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오랜 시간 동안의 감정과 선택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사랑, 화해, 치유의 메시지를 얻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 주인공은 서로가 얼마나 깊게 얽혀 있는지를 알아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운명의 여러 모습을 드러냅니다. 드라마는 살인 사건을 포함한 복잡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사람들 간의 이해와 화해, 용서를 그립니다. 긴 시간을 두고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고, 사랑하는 이를 찾아가는 과정은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만듭니다.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따스할 줄 알았던 과거는 모조리 뒤 바뀌고 있다.
범인은 그들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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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대

  1. 감성적인 시간 여행: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시간 여행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각기 다른 시공간의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성적이고도 복잡한 서사를 제공합니다. 특히 1987년의 배경과 현대의 대비가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2. 풍부한 캐릭터 라인업:
    드라마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각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합니다. 이들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선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3. 감정과 미스터리의 조화:
    각 인물들이 얽히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미스터리와 감정의 충돌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유지시킵니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릴과 감동이 잘 혼합되어 있습니다.
  4. 일상 속의 특별함: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도 특별한 스토리를 창조해내는 독특한 설정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만의 매력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친밀함과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킵니다.

1987년의 과거와 현대가 얽히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간 여행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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