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봉예정작 영화 대가족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_이승기 김윤석 겨울에 만날 따뜻한 가족 영화

 

대가족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기다? 마지막 함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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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양우석

출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심희섭, 길해연, 이순재

 

 

2024년 12월, 관객들의 기대 속에 개봉을 앞둔 영화 '대가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연배우 이승기의 과감한 삭발 모습과, 성추행 사건으로 오영수 배우가 하차하고 이순재 배우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소식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그리고 이 변화가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기본정보

•  감독: 양우석
•  출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외
• 개봉일 : 2024년 12월 11일 
• 러닝타임: 107분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대가족'의 주제와 배경

'대가족'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여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소외받고 있는 가족의 가치와 소통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승기는 이 영화에서 특별한 역할인 승려로 분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승기는 '대가족'에서 삭발이라는 파격적인 변화를 통해 그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고자 하였습니다. 그의 세심한 연기와 이 변화를 통해 영화가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대가족’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양우석 감독님, 김윤석 선배님” 덕분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양우석 감독의 작품이라는 사실과  아버지 역할이 김윤석 선배님이라는 말을 듣고는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승려 역할을 위해 삭발해야 했지만 출연을 망설이는 이유가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승기가 함께 연기하고 싶었던 김윤석과 어떤 연기호흡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배우 교체 사건

원래 '대가족'에서 오영수가 맡았던 역할 '큰스님'역은 이순재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오영수가 성추행 혐의로 인해 하차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불가피한 결정이었지만, 이순재 배우의 연기력은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제작진은 오영수의 출연 분량을 통편집하고, 이순재가 모든  촬영을 다시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화의 스토리와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궁금해집니다. 

시놉시스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기다?
마지막 함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영화 대가족 메인예고편

 

 
영화 '대가족'은 이승기의 삭발과 함께 이순재의 새로운 역할 교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히 전달할 수 있을지,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진중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김윤석의 코미디 연기도 어쩔지 궁금하네요. 또 이승기가 연기한 문석의 자녀로 "평만옥"을 찾아온 어린 손님들 민국, 민선 역을 맡은 아역배우들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코미디와 감동을 앞세운 가족영화에서 아역의 역할이야말로 아주 중요한 흥행포인트입니다. 앞으로 '대가족'이 어떤 여정을 걸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가족]<영화상세 < 영화 | 깊이 빠져 보다, CGV

대가족 | 깊이 빠져 보다,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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